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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명예기자단 이수미
오늘은 볼거리가득한 경상남도 진주시에 위치한 문화복합공간진주 엠비씨X브라운핸즈 카페와 함께 콜라보한 멋진 공간을 소개해드릴려고 합니다. 진주나 인근지역에 사시는 분들에게는 진주MBC가 만남의장소였던 곳이라 추억을 담긴 장소라 이 공간이 어떻게 변했을지 궁금하신 분들도 많으실거라 생각이 들어요.이제는 옛 방송국 건물인 진주MBC가 브라운핸즈 브랜드의 감성과디자인으로 재탄생하여 많은 사람들에게 휴식과 문화공간을 나눌 수 있는 곳이 되었습니다. 브라운핸즈는 옛공간을 재해석하여 많은 사람들에게 예술의 공간으로 감탄을 자아내는 브랜드입니다.현재는 인천까지 12군데의 다양한 컨셉을 풍기는 브라운핸즈를 만나보실 수 있다고 해요! 경상도에서 최근에 생긴 진주MBC점은 옛 방송국을 리모델링하여 카페로 개조하였답니다~ 저는 방송국을 처음 들어와보는데요, 정말 규모가 어마어마하더라구요! 이 넓은 공간을 카페로 만들다니 정말 멋지더라구요!테이블 간의 간격도 넓고 푹신한 자리도 있어서 편하게 머물 수 있는 공간으로 잘 꾸며져 있었답니다. 그리고 브라운핸즈에서 제작된 굿즈들이 판매되는 전시장이 입구쪽에 마련되어 있어요! 브라운핸즈 카페의 로고인 손바닥 모양으로 귀여운 포인트를 나타내는 굿즈들을 만나보실 수 있답니다. 티셔츠,가방,문구류,텀블러,컵 등 다양한 제품들을 보고 구매까지 가능합니다. 진주에 분위기 좋고 이색적인 카페, 대형카페를 찾으신다면옛 방송국을 꾸며 만든 진주 MBC 브라운핸즈에서 소중한 시간 보내보시길 바래요~~ 커피 뿐만 아니라, 베이커리 매장이 카페 안쪽에 가시면 단독적으로 위치하고 있어요! 브라운핸즈에서 브런치타임도 즐길 수 있답니다. 가구들도 상당히 이쁘더라구요. 어디에 앉을지 고민이 될 정도로 이쁜 테이블과 의자들이 많았어요. 카페 공간 뿐만 아니라 브라운핸즈 진주MBC는 전시관,베이커리샵,스터디룸,꽃집도 함께 자리 잡고 있어요~ 카페에 머무는 동안 다양한 볼거리도 함께 즐길 수 있어요!연인데이트코스는 물론, 가족나들이 장소로도 좋을 것 같아요~ 브라운핸즈 진주MBC만의 이색 전시. 바로 스티브잡스 이야기로 전시가 되어 있습니다. 애플의 전시관으로 남녀노소 즐길 수 있는 스티브잡스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었습니다. 1세대부터 지금까지의 애플컴퓨터가 실제로 전시되어 있어서 더욱 놀라웠습니다.전시까지 즐기며 알찬 시간을 보낼 수 있는 브라운핸즈 진주MBC진주여행 오신다면 들려보시길 바래요~ 아직도 이 곳 진주MBC에서는 방송국으로 이용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안쪽으로 들어가다보시면 MBC 뉴스데스크 현장이 있었던 곳이 있더라구요~ 이 곳은 라이브방송과 보이는 라디오 같은 프로그램을 진행하다고 하네요! 현재 매주 수요일마다 진행하고 있는 '즐거운오후2시' 공개방송이 진행된다고 합니다. 브라운핸즈만의 음료도 너무 맛있었어요.하나의 카페공간 뿐만 아니라, 문화복합공간으로써 다양한 문화공간으로 탈바꿈한 진주MBC사옥이였던 이 공간이 앞으로 많은 사람들이 오고가며 즐길 수 있고 사랑받는 공간이 되길 바래봅니다.
23.09.21.온라인 명예기자단 이수미
부쩍 선선해진 날씨에 , 독서의 계절이 다가오는 듯 합니다.독서의 계절 가을에 가족과 함께 도서관 나들이 한번 계획해보시는 건 어떠실까요? 경상남도 남해군 남해읍에 남해군의 최초의 어린이도서관이 생겼습니다. 지난 2023년 9월 4일날 화전어린이도서관에서 열리는 개관식에 참석해보았습니다. 남해화전어린이도서관 개관식을 위해 남해군민,남해학부모분들,인근 어린이집 아이들<초청>, 남해군 군수님,군의자,교육장님 등많은 내빈 분들이 참석해주신 가운데 화전어린이도서관 개관식을무사히 마무리 지었습니다. 개관식 축하공연으로 남해 해양초등학교 아이들의 합창단과 상주초등학교 아이들의 노래와 함께 밝은 기운으로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아이들의 꿈과 희망이 넘치는 그런 남해어린이도서관의 모습이 기대가 됩니다. 개관식의 하이라이트, 테이프커팅식을 하며 군민들의 축하을 받으며 화전어린이도서관 개관식이 마무리되었습니다.자 이제 본격적인 도서관 내부로 입장하여 공간을 둘러보는 시간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화전어린이도서관은 'ㅁ'의 모양의 건축물로 아이들이 창을 바라볼 수 있게끔 구조로 되어 있습니다. 중앙에는 정원이 자리하고 있으며 아이들이 자연과 어울릴 수 있는 공간으로 구성하였습니다 비오는 날 , 빗소리를 들으며 독서을 한다고 생각하니 괜시리 마음이 설레기까지 하네요~^^ 남해군 화전어린이도서관은 화전도서관 내에 있었던 어린이도서관을 확장시켜 만든 어린이도서관으로 , 기존의 화전도서관을 이용했던 아이들이 가지고 있던 회원증으로 책을 대여할 수 있어요~ 1인당 4권을 빌릴 수 있으며 대여기간은 2주간 빌릴 수 있습니다. 독서계단이라는 이름이 붙힌 이 공간은 아이들이 자유롭게 책을 꺼내 앉아서 책을 읽을 수 있는 공간이며, 부모님과 함께 책을 읽을 수 있는 자리도 마련되어 있습니다. 공간 구석구석 책으로 채워져있어서 아이의 시선에서 책을 고를 수 있게 만들어 두었습니다. 신간도서도 많은 화전어린이도서관, 아이들의 상상의 이야기로 가득 채워졌으면 좋겠습니다. 아이들이 행복한 도시, 남해군으로 자리 잡기를 바래봅니다. 일반 책뿐만 아니라, 읽어주는책, 영어책 등 다양한 도서가 자리잡고 있습니다. 또한 화전어린이도서관 1층에는 키즈놀이방이 자리잡고 있어서 영유아들에게 너무나 좋은 공간입니다.(나이제한- 미취학아동까지만 입장 가능) 도서도 어린이책 / 초등서적이 나눠져있어서 아이들이 책을 쉽게 찾을 수 있도록 배치해 두었습니다. 곳곳에 책도우미 직원들이 배치하고 있어서 아이책읽기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해주었습니다. 남해화전어린이도서관은 매주 화요일과 법정공휴일에는 휴관하며, 그 외에는 오전9시부터 오후6시까지 운영됩니다. 셀프 책 대여 및 반납 무인기기도 자리잡고 있네요.쉽고 빠르게 책관리를 할 수 있어서 좋습니다. 화전어린이도서관에서는 도서관 뿐만 아니라 다양한 프로그램도 진행예정에 있습니다. 3층 다목적홀에서 진행되는 프로그램으로 아이들의 문화생활으로 누릴 수 있도록 마련되어 있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아이들이 원하던 문화공간으로 친숙한 도서관으로 자리잡기를 바래봅니다~
23.09.19.온라인 명예기자단 임용석
창원에서 열리는 에코라이프스타일 페어, 2021년 시작으로 올해로 세 번째 진행되는 행사입니다. 2023년 9월 9일 토요일까지 개최되는 행사이며, 한 번쯤 방문해서 탄소중립에 관심을 가져 보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출처 : 에코라이프스타일 페어 홈페이지 내 캡처 이번 행사는 총 6개 이슈로 진행됩니다. 생활실천문화관, 에코데크, E-모빌리티, 신재생에너지, 탄소중립 공동관, 그리고 생활실천 정책관입니다. 이번 전시는 곳곳에 체험하는 곳이 많아서 가족과 함께 하면 좋은 전시라를 생각이 들었습니다. 아마도 전시 마지막 날인 토요일에는 가족 방문객이 많을 것 같습니다. 창원컨벤션센터 제 2전시장은 차량을 주차해 놓고 1층으로 와서 엘리베이터로 3층, 에스컬레이터로는 한 번 오르면 발견할 수 있습니다. 보통은 전시가 열릴 때 사람들이 모여 있는데 1층에 그리 많은 사람들이 모여 있지 않더군요. 그래서 안내 데스크에 물어보니 한 층 더 올라가야 한다고 하더군요. 평일이라서 그런지 많은 사람들도 붐비는 정도는 아니었습니다. 전시장에 들어서니. 넓은 공간에서 펼쳐지는 전시장이 눈에 들어옵니다. 들어가서 왼쪽 동선으로 이동하며 전시장을 둘러봅니다. 염색 공예에서부터 각 지역의 탄소중립 활동을 전시해 놓은 부스를 살펴볼 수 있습니다. 경상남도 람사르환경재단과 창원특례시 주남저수지 부스가 인기가 많았습니다. 특히 주남저수지의 주남환경학교 부스에서는 무려 세 가지나 체험을 할 수 있어서 사람들에게 인기가 많더군요. 커피박으로 연필 만들기와 목걸이 만들기, 그리고 손수건 만들기 과정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참가하는 사람들도 매우 열심히 흥미를 가지고 임하는 모습을 지켜볼 수 있었습니다. 가족이 함께 한다면 좋은 추억이지 않을까 싶어요. 무대행사가 있는 장소를 지나 창원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 부스를 찾아봤습니다. 17가지 목표를 설명해 놓은 전시물과 퀴즈 게임 등 다양한 체험을 통해 서로 소통하는 부스를 만들어 놓고 있었습니다. 점점 시민들에게 많이 알려지고 있는 SDGs를 이곳 창원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에서 확인해 보시길 바랍니다. 유독 눈길이 가는 부스는 시골협동조합이었습니다. 요즘은 찾아보기 쉽지 않은 볏짚을 가져다 멋진 외가리를 만들었더군요. 때마침 한편에서 여성분들이 볏짚을 가지고 체험을 하고 계시더군요. 정말 오랜만에 보는 모습이었습니다. 이외에도 폐플라스틱을 업사이클링하는 부스도 있었고, 다양한 전시 제품이 소개됩니다. 이번 전시는 컨퍼런스에서 ESG세미나, 창작 환경 인형극, 그리고 기후시민 토크콘서트가 마련되어 있는데요. 환경에 관심이 많은 분들에게 정말 좋은 기회의 장리라 생각이 들었습니다. 본 행사장에는 일회용 컵 사용을 지양합니다. 기부차원으로 1천원을 내면 다회용 컵을 구입할 수 있는데요. 1천원은 전액 기부된다고 합니다. 행사장 내부에 무료 시식 코너가 있으니 다회용 컵을 사서 무료로 음료도 즐기고 천원도 기부하고, 다회용이라 여러 번 사용하여, 일석삼조의 기분을 느껴보시기 바랍니다. 물론 자신의 텀블러를 가져 오시면 가장 좋습니다.
23.09.19.인생의 비탈에서 흔들리지 않도록저자 파스칼 브뤼크네르 │ 출판 와이즈맵 이 책은 저자가 실제로 산에서 체험한 일화와 함께 등반이라는 특별한 경험을 통해서만 얻을 수 있는 삶의 철학을 이야기한다. 철학·문학·예술·역사 분야를 넘나드는 통찰력이 빛나는 그의 사유는 산에서 만난 흙과 미물에서부터 생의 의미와 고뇌에 이르기까지 폭넓고도 거침없이 전개된다. 이제 이 노년의 철학자가 ‘근육을 통해 깨닫고’, ‘몸의 고달픔을 기쁨으로 바꾸는’ 산행의 마법을 인생에 적용하는 법을 알려줄 것이다. 이 책이 인생이라는 산을 흔들리지 않고 당당히 오를 수 있게 해주는 동반자가 되어줄 것이다. 272쪽. <출처 : 경남공감, 자료제공 : 교보문고 창원점> 아주 희미한 빛으로도저자 최은영 │ 출판 문학동네 차가운 현실 속에서도 따뜻한 온기로 희미한 빛을 찾아가는 사람들의 이야기다. 7편의 단편에는 아픈 구석이 있는 이들의 결핍이 어떻게 발현되고 채워지는지를 보여주면서 개인의 성장뿐만 아니라 사회적 문제를 이야기한다. 너의 이야기는 나의 이야기가 되고 우리의 이야기로 나아가 타자의 삶을 어루만지며 작은 빛으로나마 밝혀주고 싶은 따뜻한 마음이 뭉글뭉글 피어난다. 한 편의 독립영화를 본 듯 엔딩크레딧이 올라갈 때까지 허공을 바라보게 하는 이 책에서 희미한, 그러나 분명한 빛을 찾길 바란다. 352쪽. <출처 : 경남공감, 자료제공 : 거제 책방익힘>
23.09.12.여름의 끝자락, 마지막 열기를 뿜어내듯 풍성한 문화 소식이 기다린다. 경쾌한 스윙 리듬, 평화가 울려 퍼지는 음악회, 공감의 숲으로 문화 산책을 떠나자.<출처 : 경남공감, 글 김미영> 연극 <의자 고치는 여인> 모파상 소설을 재해석해 진정한 사랑과 행복에 대한 실존적 질문을 던지는 작품이다. 한 남자에게 일생을 바친 여인의 삶은 ‘숭고한 사랑인가, 집착인가?’라는 물음을 던지며, 관객석까지 사유의 장으로 만든다. 의자를 활용한 공간의 재배치와 배우들의 열연이 관객을 매료시킬 예정이다. 일시 9월 23일(토)장소 경남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금액 2만 5000원 ~ 3만 5000원문의 1544-6711 Swing Jazz with 더 블리스 코리아 뉴욕의 밤거리를 느낄 수 있는 오리지널 스윙재즈의 세계로 초대한다. 이번 공연은 1950 ~ 60년대 국내에서 널리 연주되었던 스윙재즈를 재현한다. CF 배경음악 ‘Sing sing sing’, ‘사운드 오브 뮤직 OST ‘My Favorite Things’ 등 익숙한 곡을 통해 재즈곡의 묘미를 선사한다. 일시 9월 9일(토)장소 창원 성산아트홀금액 2만 원문의 055)268-7900 2023 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 라흐마니노프 교향곡 2번 우크라이나 전쟁 희생자에게 바치는 평화의 음악이 김해에 울려 퍼진다. 이 공연은 라흐마니노프 탄생 150주년에 맞춰 기획된 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의 2023년 시즌 프로그램이다. 우크라이나의 지휘자 옥사나 리니우가 우크라이나 전쟁 희생자 헌정곡 ‘밤의 기도’를 아시아 최초로 선보인다. 일시 9월 15일(금)장소 김해문화의전당금액 3만~5만 원문의 055)320-1234 공감의 숲 - Forest of Empathy 경상남도산림박물관은 미디어아티스트 박상화 작가를 초청해 경상남도수목원·금원산자연휴양림의 식물과 일상 속 아름다운 풍경들을 재해석한 산림테마 미디어아트를 선보인다. 공감의 숲에서 지친 심신을 위로받고 쉼을 얻는 시간을 제공한다. 일시 8월 15일(화) ~ 12월 15일(금)장소 경상남도산림박물관 기획전시실금액 400~1500원(경상남도수목원 입장료)문의 055)254-3823 통영리스타트플랫폼, 미술은행 작품대여 국립현대미술관 미술은행 소장품을 통영에서 만나볼 수 있다. 통영리스타트플랫폼은 미술은행 소장작가 21인의 작품 22점을 대여·전시 한다. 먼 거리를 이동하지 않고도 국립현대미술관 미술은행 소장품을 관람할 수 있는 기회를 놓치지 말자. 일시 2023년 5월 23일(화) ~ 2024년 5월 (변동 가능)장소 통영리스타트플랫폼금액 무료문의 055)650-5881~2
23.09.12.